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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진으로 보는 Bifan, 공식 기자회견

BiFan, 오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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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2015/06/16 16:49

▲오는 7월 16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의 공식기자회견이 6월 1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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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남종석 NAFF 전문위원, 강성규 수석 프로그래머, 김영빈 집행위원장, 유지선 프로그래머, 이상호 프로그래머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에서 “19회 BiFan, 특히 올해는 역대 신기록인 64편의 ‘월드프리미어‘(전 세계 최초 공개) 영화들이 포진되어있다. 이는 BiFan이 최고의 장르영화를 누구보다 앞서 선보이는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리며 영화와 영화인, 관객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준비했다.” 라며 기자회견의 첫 포문을 열었다.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이하 NAFF)의 남종석 전문위원은 “NAFF가 올해 8회를 맞아, 아시아 장르영화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올해는 중국 프로젝트를 집중 조명해 뉴 테크놀로지 관련 포럼 및 13개국 참여자들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iFan 레이디&가이 (오른쪽)오연서, (왼쪽)권율

 

Bifan 레이디 오연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좋은 영화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가 많은 것 같다. 많은 분들 와서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어 Bifan 가이 권율은 단편 독립영화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독특한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 올해 특별전을 통해 제가 출연한 자각몽이라는 영화가 소개된다. 어느 때보다 더욱 의미 있는 홍보대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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