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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새울역 3번 출구 비 가림 시설 설치, 지자체 권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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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rappains@gmail.com | 2018/11/12 11:59

소새울역 3번 출구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구간에 캐노피 (비 가림 시설)이 없다는 민원에 대해 관계 공무원은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지자체에 권한이 없다. 적극적으로 항의도 하고 문제 제기도 하고 있지만 비용 부분에서 국가와 민자에서 협의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해결 시기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12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교통사업단 (이승표 단장) 시정 브리핑에서 이승표 단장은 "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 후 소사역은 하루평균 6천여 명, 소새울역은 하루평균 3천여 명이 이용한다"며 소사정거장 남측 추가 출입구 공사 진행에 대해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며 한신공영 신축 현장과 연계된 서측 출입구는 2020년 4월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소새울역 3번 출구 비 가림 시설이 없어 강우 · 강설 시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고 우산 사용 등으로 불편이 예상된다는 민원에 대해 "수차례 개선을 요구했으나 어려움이 있다. 시흥시, 안산시에도 동일 출입구가 있기 때문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국회의원 협조 등을 통해 비 가림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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