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13:56 발행

본격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진 풍경

ibs뉴스. 계 경 석 기자 | 2012/03/29 09:52

부천에는 오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4곳과 경기도의원선거 2곳에서 치러진다.

따라서 그 선거기간 13일 중 29일(오늘)이 공식선거일 첫날로 오는 4월 10일까지 치열하게 후보들을 알리기 위해 유세전을 펼치게 된다.

먼저 소사구에는 역곡역 남부쪽에서는 오전 7시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와 경기도의원 김종석 후보가 선거캠프와 선거운동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열띤 응원속에 출근주민들을 맞았으며 또 새누리당 차명진 후보 부인과 강일원 후보, 민주통합당 이은경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자신의 후보들을 연호하였다.

부천역 남부쪼에는 새누리당 차명진 후보의 유세차량만 덩그러니 있고 후보는 골목 표심을 잡으러 나갔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또 자유선진당 전덕생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표심을 잡고 있었다.

원미갑은 새누리당 임해규 후보는 골목표심을, 민주통합당 김경협 후보는 역전에서 등 또 부천역 남부에는 각기 후보들의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몰려 자신의 후보를 연호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리다툼까지 벌어지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무소속 김기석 후보의 유세차량은 차량 위쪽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송내역 북부에는 새누리당 손숙미 후보가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복지전문가 답게 피켓도 복지정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뤄 눈길을 끌었으며 민주통합당 설훈 후보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표심잡게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부천에서 역이 없는 부천 오정구에는 선거때만되면 선거 일번지가 되는 원종사거리에 이번에는 민주통합당 원혜영 후보만이 유세에 나섰으며 다른 후보들은 관내를 돌아도 찾을 수가 없었다.

소사구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