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포토] 대선 D-1, 치열한 부천역 유세현장

김인수 기자 | 2012/12/19 09:41

18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18일 부천북부역에는 기호 1번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와 기호 2번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또한 문 후보와 야권연대를 이룬 진보정의당 부천시위원회는 투표독려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 부천북부역에서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선거차량이 나란히 서있다. 치열한 선거운동경쟁을 하는 가운데 박 후보의 유세차량에서는 지나치게 시끄러운 선거유세음악이 흘러나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부천북부역에서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박근혜후보 선거운동원들

▲ 부천남부역에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문재인후보 선거운동원들. 민주통합당 김상희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류재구 의원이 연설을 했다.

▲ 부천역사내에서 투표독려캠페인을 펼치는 진보정의당 당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