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각들 3,1절 부천 마스터즈 마라톤 달렸다.

김인수 기자 | 2013/03/01 20:05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3 · 1절 기념 제2회 부천 마스터즈 마라톤 대회가 지난 3월 1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 경기시작 전 화이팅하는 참가자들

이날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과 가족, 연인들, 마라톤 동호회 등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해 휴일을 건강하게 보냈다.

▲ 경기시작 총포를 쏘는 부천시의회 한선재의장, 경기도의회 류재구, 염종연, 서진응 도의원

이날 대회에는 부천시의회 한선재의장, 경기도의회 류재구, 염종연, 서진응 도의원, 경기도 육상경기연맹 조재형부회장이 참석해 경기 시작 총포를 쐈다.

남녀 5km, 10km 두 종목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1위~5위까지 시상, 김광연씨가 35분 21초의 기록으로 10km 남자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10km는 엄미영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 10km 남자부 수상자들. 왼쪽부터 1위

▲ 10km 여자부 수상자들. 왼쪽부터 1위

<경기결과>
· 10km 남자부
△1위 김광연 35분 21초 △2위 이찬금 35분 55초 △3위 이재응 36분 08초 △4위 최신기 36분 14초 △5위 원종원 36분 20초
· 10km 여자부
△1위 엄미영 46분 22초 △2위 김춘자 46분 23초 △3위 조명희 47분 40초 △4위 홍연옥 50분 37초 △5위 원혜영 51분 28초
· 5km 남자부
△1위 안민석 18분 38초 △2위 한정일 18분39초 △3위 장우길 19분 05초 △4위 신윤진 19분 12초 △5위 박정호 19분 13초
· 5km 여자부
△1위 최은숙 22분 37초 △2위 전영서 23분 05초 △3위 최정자 28분 02초 △4위 김연심 29분 23초 △5위 최정윤 29분 59초

▲ 10km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김광연씨

▲ 5km 여자부 2위를 차지한 전영서 학생

▲ 아빠와 딸이 함께 뛰는 모습.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 휴일 아침 연인과 함께 뛰어요

▲ 4월 21일 예산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예산에서도 참가했어요

▲ 5km 완주기념메달을 들고 있는 김수지 학생. 완주한 모든사람들은 간식과 완주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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